'수중로봇' 수중문화재 발굴 현장 활용 늘어난다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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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로봇(Crabster CR200) |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 수중문화재 조사 장비와 수중로봇 개발을 위한 기술협력 강화 ▲ 수중로봇 활용기술 개발 연구(수중문화재 조사 시 적용) ▲ 수중문화재 인양기술 개발과 활용 ▲ 협의체 구성을 통한 수중문화유산 조사․보호체계 구축 등에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에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올해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 공동 연구과제에 대해 협의하고, 수중로봇의 활용 가능 분야에 대한 기술검토를 하여 공동사업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1차 예비 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내년부터는 수중 발굴조사 현장에서 수중로봇 활용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할 것이라 덧붙였다.
<이미지제공=문화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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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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