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부인, 셋째낳은 엄마답지않게 ‘나이스바디’


‘윤종신 부인’


‘테니스 여왕’의 몸매는 여전했다. 가수 윤종신 부인 테니스 선수 겸 스포츠해설가 전미라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 편 코치로 합류했다.



지난 19일,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테니스 편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성시경과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 배우 이규혁, 신현준, 당구선수 차유람이 출연했다.



이날 끝부분 예고편에서는 한국 최초 ATP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형택 선수와 대한민국 사상 최초 윔블던 주니어 세계 2위를 기록한 전미라 선수가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전미라는 윤종신의 부인으로 아이가 셋이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시절과 다를 바 없는 몸매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작년 9월, 윤종신은 아내 전미라와 삼남매의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종신 전미라와 삼남매 라익, 라임, 라오가 공항 활주로 쪽을 쳐다보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있다.


윤종신 부인, 셋째낳은 엄마답지않게 ‘나이스바디’


한편, 윤종신은 20일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음악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에 무라카미 하루키의 ‘여자 없는 남자들’을 미리 읽고 제 느낌을 제 목소리로 노래로 옮겨 봤다”며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는 책을 읽다가 전화를 받는 윤종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SBS '우리동네 예체능‘, 윤종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