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재의 여성탈모치료병원(155)] '정수리탈모 정복하기', 한의원치료는 이렇게
김만재 한방 탈모병원 강남 모락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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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탈모는 두피에서 모근이 살아남지 못해 탈락하는 질환으로 최근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탈모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정수리탈모로 고민하는 경우가 상당수에 이른다.
정수리 부위는 스스로 확인하기 어려워 탈모를 자각하는 시기가 다른 탈모 유형에 비해 늦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정수리 두피가 드러나 보일 정도는 물론이고 정수리 모발이 비교적 가늘고 부드럽다면 탈모를 의심해 보고 일찍이 치료에 나서야 한다.
오늘 날 정수리 탈모는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서 모발로의 혈액 및 영양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생겨나기도 하며, 잘못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정수리에 비정상적으로 열이 몰릴 경우에도 정수리 모발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정수리 탈모는 결코 단순히 두피만의 문제로 국한해서는 안 되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후 이에 알맞은 치료에 나서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에 탈모가 없었던 체질로 되돌리는 치료를 지향하며 정수리 두피로 열이 몰리는 이른바 수승화강 부조화 상태를 치료하는 한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면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한의학계에서는 한약과 약침을 이용해 체내의 열을 조절하며 호르몬 분비와 면역체계를 정상화시켜 건강한 신체 상태를 만들어 주어 정수리 탈모를 이겨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우선으로 하며, 이후 두피치료와 함께 생활습관 개선은 물론 식단 조절을 통해 탈모를 야기시키는 요인들로부터 멀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
실제 얼마 전 '피부&탈모 정복하기' 특집으로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도 여성형 탈모 진행으로 두피 상태가 심각했던 개그맨 김숙이 기본 건강 수칙을 지킨 것만으로도 탈모가 진행되었던 부위에 솜털이 자라고 있다는 결과를 얻었는데, 탈모치료한의원의 근본 치료 후 잘못된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개선하는 등의 꾸준히 자가관리를 이어 간다면 더욱 빠른 정수리 탈모 치료가 가능하며, 오랜 기간 탈모치료효과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제공=강남 모락한의원, 정리=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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