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 패션, 시선 붙잡는 그 남자의 손목


셔츠와 티셔츠를 넘나들며 매력적인 남성미를 어필하고 있는 배우 장혁. 최근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그의 남다른 패션 감각은 시청자들을 매혹시키기 충분했다.



최근 장혁은 블루가 가미된 유니크한 수트룩에 악어가죽 느낌을 표현한 브라운 컬러의 시계를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고급스러운 시계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럭셔리한 삶을 살고 있는 극중 이건 역을 잘 살려냈다.



또 장혁은 같은 디자인의 시계를 캐주얼 룩에 매치해 좀 더 차분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의상과 시계의 컬러감을 통일한 톤온톤 스타일링을 활용해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의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스타일링TIP : 고급스러움의 절정 ‘손목시계’


과한 스타일링이 부담스럽다면 ‘시계’는 빼어난 스타일링 포인트가 된다. 고급스러운 텍스처와 세련된 소재감만으로도 화려한 주얼리 못지 않은 패션 감각을 드러낼 수 있다. 특히 레더 소재의 손목시계는 수트룩뿐만 아니라 캐주얼룩에도 무난히 매치할 수 있어 더욱 활용도가 높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 패션, 시선 붙잡는 그 남자의 손목


▶브랜드&가격 : 장혁이 선보인 시계는 ‘Gc워치’의 제품이며 가격은 91만 8000원이다.


한편, 28일 방송되는 ‘운명처럼 널 사랑해’ 18회에서는 미영(장나라 분)이 건의 곁에 있기로 결심하고 왕 회장을 만난다. 건은 3개월 시한부 퇴임을 하기로 하고, 그 빈자리를 왕 회장이 대신한다.


<사진=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Gc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