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공항패션, 매일 매일이 화보 인생 ‘초절정 시크’

보이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한꺼번에 나타낼 수 있는 것은 그녀의 특허 매력이 아닐까. 배우 고준희가 지난 8월 26일 오전, 브랜드 ‘쿠론’의 화보촬영 차 태국으로 떠나며 패셔니스타임을 인증했다.

이날 고준희는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단발머리를 쓸어올리며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했다. 특히 쭉 뻗은 각선미로 우월한 비율을 뽐낸 그녀는 은은한 시스루룩으로 몸매를 과시했다.

고준희는 매니시한 스트라이프 재킷에 복고풍이 느껴지는 데님팬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보였다. 또한 시스루 이너를 착용해 은근한 섹시미를 강조했다. 여기에 그녀는 블랙과 파이톤 콤비가 고급스러운 ‘케이시’ 크로스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시크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고준희와 ‘쿠론’이 함께한 화보는 패션매거진 ‘엘르’ 10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