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젼스를 컨셉트로 한 제품이 유용할 때는 바로 부피를 줄일수 있을 때다. 아이를 키울때는 이런 생각이 더 간절해진다. 분유, 기저귀, 여벌의 옷까지 챙기다보면 어느새 가방은 두둑해진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어느 순간 아이의 예쁜 모습을 담기 위해 마련한 카메라도 한편에 두고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이용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유아용 카시트 전문기업 순성산업(www.soonsung.com)이 이런 부모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멀티백 ‘비플래디(BePlady)’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플래디(Beplady)’는 트래블 오거나이저에 백팩의 기능을 더한 제품으로, 차량 내 수납함 및 태블릿 오거나이저로 사용하다 손쉽게 백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비플래디(BePlady)’에는 폭신한 충전제가 들어있어 충격에 약한 제품도 안전하게 보관 및 이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

여기에 ‘비플래디(BePlady)’를 자동차 앞 좌석 백 시트에 장착하면, 태블릿 오거나이저가 되어 카시트 착용이 낯선 아이가 태블릿PC 혹은 스마트폰 영상을 볼 수 있게 하여, 자연스럽게 카시트 착용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네이비, 버건디, 올리브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8만4000원.
육아용 백팩의 진화…수납은 기본, 태블릿 거치대까지
<이미지제공=순성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