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유라 패션, 애교 만점 그녀가 '가을을 맞이하는 법'

철벽남, 가상 남편 홍종현도 반할 수밖에 없는 스타일링이었다.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지난 8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카키 컬러의 원피스룩으로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냈다.

이날 유라는 포켓 디테일이 바스트 부분에 포인트된 원피스를 착용해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원피스의 벌룬 소매와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선이 그녀의 귀여운 매력과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동시에 부각시켰다.여기에 그녀는 높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스타일링TIP : 가을 감성 전해지는 여성복'카키 원피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부는 환절기, 스타일링에 고민이 많은 여성들이라면 가을이 느껴지는 카키 컬러 원피스를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유라처럼 5부의 벌룬 소매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선택한다면 아우터를 따로 착용할 필요가 없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플레어스커트 부분이 바람에 흩날리면 시선을 압도하는 가을 여신으로 거듭날 것이다.

▶브랜드&가격 : 유라가 선보인 카키 컬러 원피스는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제품으로 가격은 37만 8000원대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홍종현 유라 부부가 집들이를 하며 걸스데이를 초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홍종현은 예전에 걸스데이 연습실을 방문했을 때, 멤버 혜리가 자장면을 좋아한다는 말을 기억하고 자장면을 주문해 여심을 흔들었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질바이질스튜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