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된 블러그 운영이 매장의 매출을 올리고, 자연스럽게 재방문을 유도해 새로운 핫이슈 홍보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한양사이버대 상권분석과정 3기 신운철 세무사는 '제5기 상권분석 및 사업타당성 전문가 과정' 특강을 통해 ‘소셜분석’을 통해 외식 브랜드 자신의 매장을 블로그를 통한 키워드로 홍보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운철 세무사는 “블러그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며, 키워드를 분석하면서부터 블로그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게 된다.”고 말했다.

▲ 신운철 세무사 (사진=알퐁소 장)
▲ 신운철 세무사 (사진=알퐁소 장)

블러그를 통한 매장 홍보의 방법으로 크게 5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블러그단 초대 등을 통해 연속적인 블러깅으로 연관검색어로 등록하는 방법과 네이버 지도에 평가등록 칸을 통해 지속적인 평가를 올리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

또 특색있는 영상이나 매장내의 동영상을 모바일 스마트폰으로 찍어 유트브나 관련 동영상을 지속적으로 올리는 것도 중요하다.

이외에도 자체 블러그를 제작하고 운영함과 동시에 신문지면이나 온라인 매체를 통한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하다.

신 세무나는 “맛있다. 맛나다 라는 키워드 분석으로 소셜매트릭스를 분석하면 자신의 매장이나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또 신 세무사는 “블러그가 지속적으로 올라올 때 연령층에 맞는 고객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라며 “블로깅의 숫자에 따른 매출의 변화가 있다. 블러그 수 감소는 매출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말했다.

블러그 이벤트를 통해 사이드메뉴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치거나 다양한 소셜활동인 페이스북 또는 카카오스토리 활동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 세무사는 분당에 위치한 산촌보리밥에 대한 소셜매트릭스 분석의 결과를 통해 블러그 이전과 블러그활동 이후 변화에 대해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