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있다’ 전효성 패션, 캐주얼룩에도 숨겨지지 않는 ‘우월 몸매’



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가수 겸 배우 전효성(한수리 역)이 지난 9월 9일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67회에서 롱 체크 재킷룩을 선보였다.



이날 전효성은 하의 실종 패션을 연출하며 뭇 남성들을 매혹시켰다. 그녀는 잔잔한 체크무늬 재킷에 이너로 베이직한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숏 팬츠를 착용해 심플하면서도 그녀만의 꿀벅지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원형 쉐입의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줘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타일링TIP :편안하게 가을나기‘체크무늬 재킷’


선선한 날씨에 기본 아우터가 필요하다면 체크무늬 재킷이 어떨까. 모노톤의 체크무늬와 흘러내리는 듯 셔츠 핏까지 더해진 아우터라면 언제 어디서나 매치해도 부담스럽지 않을 터. 전효성처럼 짧은 하의를 매치해 하의 실종패션까지 연출한다면 각선미도 드러내면서 은근한 섹시미를 뽐낼 수 있을 것이다.


‘고양이는 있다’ 전효성 패션, 캐주얼룩에도 숨겨지지 않는 ‘우월 몸매’


▶브랜드&가격 : 전효성이 선보인 롱 체크 재킷은 ‘잭앤질’의 제품으로 9만 8000원대, 레드 원형 숄더백은 ‘아기라보보니’의 제품으로 6만 3000원대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고양이는 있다’에서는 병수(이재용 분)가 치웅(현우 분)에게 여자 친구가 있는지 의심한다. 또한 양순(최윤영 분)은 좋은 인연을 만들어보자는 윤노인(황범식 분)의 말에 난처해하며, 21%(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KBS ‘고양이는 있다’, 잭앤질, 아기라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