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정유미 패션, 보호본능 자극하는 ‘스포티룩’이 대세
이재은 기자
10,159
공유하기
![]() |
로맨틱 스포티즘의 정석이었다. KBS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한여름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정유미가 매 회 모던하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있다. 지난 9월 8일 방송된 7회에서는 귀여운 스포티룩을 선보였다.
이날 정유미는 파스텔 핑크 톤의 맨투맨 티셔츠와 스커트를 매치해 투피스룩을 연출했다. 특히 맨투맨과 스커트에 놓아진 플라워 자수가 그녀를 더욱 사랑스러워 보이게 만들었다. 여기에 정유미는 높이 묶은 헤어스타일로 산뜻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스타일링TIP : 페미닌하지만 활기 넘치게 ‘투피스룩’
2014년 트렌드는 단연 스포티즘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스포티즘에만 집중하다보면 자칫 남성처럼 보일 수 있다. 정유미처럼 잔잔한 컬러와 자수가 돋보이는 맨투맨 티셔츠와 스커트를 매치한다면 걸리시한 스포티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스니커즈를 매치하거나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힐을 매치해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연출해도 좋다.
![]() |
▶브랜드&가격 : 정유미가 선보인 플라워 자수 맨투맨 티셔츠와 스커트는 ‘프리마돈나’의 제품으로 가격은 각각 15만 4000원대. 13만 8000원대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연애의 발견’에서는 아림(윤진이 분)이 하진(성준 분)의 집에 아침을 먹으러 온 것을 여름이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다.
<사진=KBS2TV ‘연애의 발견’, 프리마돈나>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이재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