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디자이너 3인의 홈쇼핑 도전기
여성오락채널 TrendE(트렌디)는 오는 14일 국내 라이징 스타 디자이너 3인의 홈쇼핑 브랜드 런칭 도전기를 담은 자체제작 패션 리얼리티 프로그램 ‘트렌디 프로젝트: 본(本)’을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트렌디 프로젝트: 본(本)’은 신진 디자이너 3인이 홈쇼핑에서 런웨이를 선보이고 새 아이템을 출시하는 ‘Timeless Project’ 도전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지난 서울패션위크에서 아이돌 EXO(엑소)와 함께한 맨즈웨어 스타 디자이너 서병문(병문서), 소녀시대부터 김성령까지 사로잡은 박혜인(티나 블로썸) 디자이너, 그리고 최근 홈쇼핑 판매 10분만에 매진 신화를 기록한 김해(와드로브) 디자이너가 출연한다.

방송에서는 디자이너들의 아지트, 미팅장소로 활용하는 핫 플레이스 정보는 물론 디자인 영감을 얻는 자신만의 독특한 노하우, 국내 톱 디자이너 멘토와의 인연 등 패션디자이너들의 리얼한 라이프스토리가 공개될 예정.


오는 14일 방송될 첫 회 프롤로그에서는 ‘Timeless Project’ 소개를 비롯하여 3인의 디자이너 브랜드와 작품 세계를 집중 조명하고 Trunk show(비공식 신작 발표회) 현장, 생방송 준비 과정 등이 전파를 탄다.

한편 패션 디자이너들의 리얼라이프를 담은 6부작 ‘트렌디 프로젝트 : (본)本’ 은 오는 14일 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30분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E)에서 방송된다.


<이미지제공=현대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