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공항패션, 가을 여신이 지나간다 ‘로맨틱 아우라’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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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가을, 배우 강소라가 가을바람처럼 로맨틱하면서도 감성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3일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강소라는 지난 7월 종영한 SBS 드라마 ‘닥터이방인’ 이후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섰다.
그간 럭셔리하면서도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였던 강소라는 이날 한결 수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으로 주변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강소라는 화이트 톤의 롱 시스루 니트를 입고 블랙 레더 숏팬츠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청량한 민트 컬러의 백으로 포인트를 더하고, 캐주얼한 화이트 컬러의 하이탑 스니커즈를 신어 가벼운 발걸음을 연출했다. 특히 강소라는 패셔니스타의 공항패션 필수 잇템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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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소라는 오는 10월 17일에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미생’에서 신입사원 안영이 역을 맡아 차분하고도 지적인 직장 여성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질스튜어트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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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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