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 패션, 누나 미소 흩날리게 만드는 ‘셔츠룩’



그야말로 조각이었다. 배우 서강준이 KBS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전직 아이돌 스타 윤은호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13일 방송된 9회에서는 셔츠룩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서강준은 블랙과 화이트가 잔잔하게 어우러진 체크무늬 셔츠를 착용해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슬림한 핏의 셔츠가 조화를 이뤄 여성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여기에 서강준은 액세서리로 블랙 컬러 시계를 매치해 깔끔하고 댄디한 남성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스타일링TIP : 심플하지만 감각적인 패셔니스타로


선명한 컬러의 체크무늬는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패셔너블한 면모를 자랑하고 싶은 남성이라면 체크무늬 셔츠로 스타일링해보자. 블랙&화이트 체크무늬 셔츠에 블랙 컬러의 팬츠를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면 당장 패셔니스타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이다.


‘가족끼리 왜 이래’ 서강준 패션, 누나 미소 흩날리게 만드는 ‘셔츠룩’


▶브랜드 : 서강준이 선보인 체크무늬 셔츠는 ‘자라 옴므’의 제품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강재(윤박 분)로부터 효진(손담비 분)과의 결혼결심을 통보받은 순봉(유동근 분)의 마음이 무겁다. 강심(김현주 분)은 이제야말로 집에서 독립해야겠다 생각하고 마땅한 집을 보러 다니던 중 우연히 태주(김상경 분)와 마주치면서 또다시 자신을 미행했느냐는 오해를 사게 되는 장면이 그려지며, 24.5%(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KBS2TV ‘가족끼리 왜 이래’, 자라옴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