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가는 한국인도 늘어…‘클럽메드 중국 계림 리조트’ 주 6회로 항공편 증편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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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클럽메드 계림 리조트는 방문 여행객 증가에 따라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출발하던 기존 일정에서 화요일을 제한 주 6회 출발로 항공편을 증편했다. 또 4박 5일과 5박 6일 일정이 있어 여행객들은 원하는 날짜와 요일을 보다 폭 넓게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클럽메드에서는 지정요일에 출발하는 에어패키지 예약 고객에게만 제공하던 무료 외부관광 패키지 적용 대상을 확대, 만 12세 이상의 모든 에어패키지 예약 고객에게 ‘이강 크루즈’와 ‘관암동굴’ 투어 1회를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이강 크루즈는 계림과 양삭 사이에 흐르는 이강(Li River)에서 배를 타고 끝없이 펼쳐지는 계림의 절경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이며, 관암동굴은 독특한 모양의 종유석, 석순, 석주를 구경할 수 있는 거대한 규모의 종유 동굴로 총 12km 길이 중 현재 약 3km 정도가 개발되어 있다.
무료 외부관광 프로모션은 10월 31일까지 출발하는 상품에 한해 적용되며, 예약 마감일은 9월 30일까지다. 단, 출발일 별 한정수량으로 수량 소진 시 마감될 수 있다. 현재 계림 리조트 에어패키지는 4박 5일 기준 성인 최저 137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클럽메드 마케팅 담당자는 “계림 리조트를 찾는 여행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들이 일정 고민 없이 원하는 날짜에 언제든 출발할 수 있도록 항공편을 증편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4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직항 노선으로 장시간 비행이 부담스러운 시니어나 어린 자녀를 동반하기 좋은 만큼, 올 10월 황금연휴 기간 동안 특히 많은 가족 여행객들의 방문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프로모션 및 클럽메드 리조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클럽메드 홈페이지(www.clubmed.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미지제공=클럽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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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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