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커버만 교체하면 새 유모차 안 부러워
노르웨이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www.stokke.com)가 유모차에 다양한 컬러 연출이 가능한 스토케 큐브 스타일 키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스타일 키트는 기존 유모차의 시트커버만 새롭게 교체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나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큐브 스타일 키트는 바이저가 포함된 후드, 안전바 커버, 후면 텍스타일 커버로 구성되어 있어 원하는 부분만 교체해 세 가지 각기 다른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으며, 베이지와 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스토케 코리아 우연주 마케팅 팀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큐브 스타일 키트는 스타일리시하고 개성 있는 유모차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다양한 스타일 연출은 물론 기존에 사용해온 유모차도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어 기존 스토케 고객들에게 더욱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큐브 스타일 키트는 스토케의 디럭스 유모차 모델인 스토케 익스플로리(Stokke Xplory)와 스토케 크루시(Stokke Crusi) 모델에 장착 가능하며, 스토케 코리아 정품 공식 판매처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4만9000원이다.

<이미지제공=스토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