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값이면 '변신'…다양한 스타일링 돕는 패션 아이템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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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만화 속 소재로 다뤄지던 ‘변신’. 패션 아이템에서도 최근 변신이 화두로 떠올랐다. 계속되는 경기 불황 때문인지 한 가지 제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똑똑한 ‘멀티’ 기능을 가진 제품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상황에 맞게 여러 가지로 연출할 수 있는 똑똑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모자 멀티샵 브랜드 (주)햇츠온(Hat’s on)은 폴딩(FOLDING)캡이라는 스냅백을 선보였다. 모자의 챙인 ‘바이저’를 구부렸다 필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아이템인데, 출시 직후 반응이 뜨겁다는 업체측 반응.
트렌디하면서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하고 싶다면 챙을 내려 스냅백으로, 발랄하고 개구진 느낌을 강조하고 싶다면 챙을 올려 바이크캡으로 착용할 수 있는게 가장 큰 매력. 남녀 상관없이 착용 가능하며 가격은 5만5000원부터 5만9000원까지이다.
이제는 주얼리도 다기능 시대다. 오스트리아 프리미엄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에서는 브레이슬릿과 네크리스 두 가지로 착용 가능한 ‘스타더스트(Stardust) 브레이슬릿’을 선보인다.
밤하늘에 무수히 반짝이는 별들을 옮겨 놓은 듯한 스타 더스트 브레이슬릿은 1,460개의 크리스털로 이루어져 마치 손목 위에서 펼쳐지는 크리스털 별들의 향연을 연상시키는 매력적인 제품.
특히, 다양한 스타일에 맞게 브레이슬릿 또는 네크리스로 믹스매치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푸치아 레드, 핑크, 골드, 블루, 블랙 등의 12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전국 스와로브스키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여성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바닐라비(BANILA B)에서는 벨크로 된 와펜을 자유자재로 떼었다 붙였다 하여 한 가지 제품도 새로운 디자인처럼 활용 가능한 스튜디오 하이데나이(HEIDENEI)의 ’벨크로 잇’ 프로젝트에 합류, 콜라보레이션 와펜을 선보였다.
일명 찍찍이라고 불리는 벨크로의 특셩을 활용한 패션 아이템으로 클러치, 짐색, 안대 등에 벨크로 된 와펜을 자유 자재로 붙일 수 있어 새로운 디자인처럼 활용 가능하다. 레드컬러의 입술, 로고, 레터링 등 다양한 패치 무늬가 위트를 더해줄 수 있는 바닐라비 하이데나이(HEIDENEI)의 ’벨크로 잇’ 제품들은 전국 바닐라비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댄디한 스타일은 기본, 현명한 가을 남자들은 발끝부터 남다르다. 금강제화에서는 컬러감 있는 저부(신발의 밑부분)와 탈착으로 두 가지 느낌으로 연출 가능한 캐주얼 옥스퍼드 화를 선보였다.
슈트부터 세미 캐주얼까지 두루두루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금강제화의 옥스퍼드 화는, 포멀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하고 싶으면 퀄티 디테일을 제거하여 스타일링을, 트렌디한 비즈니스 캐주얼 착장을 원하는 이라면 퀄티 디테일을 포인트로 함께 연출하면 된다. 가격은 18만8000원이다.
상황에 맞게 여러 가지로 연출할 수 있는 똑똑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모자 멀티샵 브랜드 (주)햇츠온(Hat’s on)은 폴딩(FOLDING)캡이라는 스냅백을 선보였다. 모자의 챙인 ‘바이저’를 구부렸다 필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아이템인데, 출시 직후 반응이 뜨겁다는 업체측 반응.
트렌디하면서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하고 싶다면 챙을 내려 스냅백으로, 발랄하고 개구진 느낌을 강조하고 싶다면 챙을 올려 바이크캡으로 착용할 수 있는게 가장 큰 매력. 남녀 상관없이 착용 가능하며 가격은 5만5000원부터 5만9000원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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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햇츠온 |
이제는 주얼리도 다기능 시대다. 오스트리아 프리미엄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에서는 브레이슬릿과 네크리스 두 가지로 착용 가능한 ‘스타더스트(Stardust) 브레이슬릿’을 선보인다.
밤하늘에 무수히 반짝이는 별들을 옮겨 놓은 듯한 스타 더스트 브레이슬릿은 1,460개의 크리스털로 이루어져 마치 손목 위에서 펼쳐지는 크리스털 별들의 향연을 연상시키는 매력적인 제품.
특히, 다양한 스타일에 맞게 브레이슬릿 또는 네크리스로 믹스매치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푸치아 레드, 핑크, 골드, 블루, 블랙 등의 12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전국 스와로브스키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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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스와로브스키 |
일명 찍찍이라고 불리는 벨크로의 특셩을 활용한 패션 아이템으로 클러치, 짐색, 안대 등에 벨크로 된 와펜을 자유 자재로 붙일 수 있어 새로운 디자인처럼 활용 가능하다. 레드컬러의 입술, 로고, 레터링 등 다양한 패치 무늬가 위트를 더해줄 수 있는 바닐라비 하이데나이(HEIDENEI)의 ’벨크로 잇’ 제품들은 전국 바닐라비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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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하이데나이 / 바닐라비 |
슈트부터 세미 캐주얼까지 두루두루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금강제화의 옥스퍼드 화는, 포멀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하고 싶으면 퀄티 디테일을 제거하여 스타일링을, 트렌디한 비즈니스 캐주얼 착장을 원하는 이라면 퀄티 디테일을 포인트로 함께 연출하면 된다. 가격은 18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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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금강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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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