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이유리 패션, 연기부터 주얼리까지 ‘완벽한 연민정’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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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악녀 연민정 역으로 열연하는 배우 이유리는 연기력뿐 아니라 스타일링에서도 빛이 났다. 지난 9월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47회에서 이유리가 고급스러운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이날 이유리는 화이트 민소매 블라우스에 입술 무늬 이어커프를 착용해 포인트룩을 연출했다. 목선을 따라 길게 늘어뜨려 가느다란 넥 라인을 강조한 이어커프에서 그녀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었다. 여기에 모던한 스퀘어 라인 시계를 착용해 럭셔리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스타일링TIP : 심플한 의상에 포인트 더하기 ‘주얼리 활용법’
포멀한 룩을 연출해도 다양한 주얼리를 활용한다면 화려하고 우아한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이유리처럼 머리카락 사이로 살짝살짝 보이는 이어커프를 착용해 여성미를 뽐내거나 팔찌 대신 깔끔한 스퀘어 라인 시계로 엘레강스한 분위기를 배가해보자. 액세서리로도 충분히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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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이유리가 선보인 입술 모양 이어커프는 ‘블랙뮤즈’의 제품으로 7만 5000원대, 블랙 컬러의 시계는 ‘비비안웨스트우드’의 제품으로 30만 7000원대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왔다 장보리’에서는 지상(성혁 분)이 달려오는 트럭에서 비단(김지영 분)을 구해내고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된다. 민정은 보리(오연서 분)도 종하(전인택 분)의 염색천을 못쓰게 하는 게 공정한 경합이라고 수미(김용림 분)에게 압력을 가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29.8%(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KBS2TV ‘왔다 장보리’, 블랙뮤즈, 비비안웨스트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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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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