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황정음, 당당함에 세련미 더하는 '하늘색 토트백'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에 출연 중인 배우 황정음이 극중 배역에 맞는 당당한 여성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드라마 ‘끝없는 사랑’에서 참담한 시대를 살아가지만 절망하거나 무너지지 않는 신여성 ‘서인애’ 역을 연기하고 있는 황정음의 극중 부조리한 상황과 맞서 싸우는 당당한 캐릭터 연출에 스타일도 한몫하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26회에서 서인애(황정음 분)는 한광철(정경호 분)을 살해하려 한 박영태(정웅인 분)에게 복수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황정음은 연한 핑크 색상의 블라우스와 네이비 컬러의 슬랙스를 매치해 당당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여기에 스카이 블루 색상의 토트백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 

브랜드:황정음이 선보인 가방은 ‘루이까또즈’의 툴루즈(TOULOUSE) 라인 토트백이다. 토트백 뿐만 아니라 숄더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드라마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의 삶을 살아가는 당시 사람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배우 류수영, 황정음, 정경호, 정웅인, 차인표, 전소민, 서효림, 최성국, 신은정 등이 출연한다.


<이미지=SBS 끝없는 사랑 26회 방송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