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장신영 패션, 소녀에서 여인으로 ‘배지원의 오피스룩’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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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기획실장의 스타일은 여성스러웠다. 배우 장신영(배지원 역)이 지난 9월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5회에서 은은한 컬러로 엘레강스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장신영은 파스텔 톤 컬러의 오피스룩을 전개했다. 그녀는 블라우스의 절개 부분이 돋보이는 넥 라인으로 가느다란 목선을 과시했으며, 여기에 미니멀한 목걸이를 착용해 고급스러움을 가미했다. 또한 물결치는 듯한 레이스 스커트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로맨틱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스타일링TIP : 페미닌 무드 전하는 파스텔 컬러
밝고 화사한 파스텔 컬러는 소녀 감성을 뿜어낸다. 영한 느낌보다 성숙하게 스타일링하고 싶다면 장신영의 오피스룩을 살펴보자. 시스루 소재가 섞인 블라우스, 혹은 미디엄 기장의 스커트를 착용한다면 더욱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여기에 심플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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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장신영이 선보인 화이트 레이스 스커트는 ‘스타일난다’의 제품으로 가격은 5만 8000원대이다.
한편,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사진=MBC ‘내 생애 봄날’, 스타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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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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