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찔레곤 시장, 포스코 광양제철소 방문
광양=정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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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포스코 민경준 법인장이 광양제철소 홍보룸에서 제철소를 설명하고 있다. |
인도네시아 찔레곤시 뚜바구스 이만 아리야디 시장 일행이 광양제철소를 지난 24일 방문했다.
찔레곤 시장 일행의 이번 광양제철소 방문은 광양시와 국제우호교류 차원의 MOU 체결을 위해 광양시를 방문한 것에 따른 것으로 시장 일행은 24일 오후 광양제철소 영빈관에서 머무른 뒤 25일 광양제철소 주요 생산 시설을 둘러봤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뜨거운 철강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찔레곤시는 포스코가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 국영제철소와 합작한 일관제철소 '크라카타우포스코'가 있는 곳으로 포스코는 최근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는 인도네시아 철강시장에서 일본을 제치고 50%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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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정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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