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샤브샤브&샐러드바 전문점 '채선당PLUS'가 오는 27일까지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제32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서 참여하고 있다.

/ 사진=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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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양한 아이디어의 외식브랜드들이 생겨나며 외식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대표 웰빙외식브랜드 샤브샤브&샐러드바 전문점 채선당PLUS은 건강과 웰빙을 지향하며 안정적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채선당은 든든한 창업파트너를 찾기 위해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를 방문한 참관객들에게 차별화된 창업지원 시스템과 11년의 외식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채선당PLUS 홍보부스에 참관객들의 발길과 상담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채선당PLUS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아일랜드형 샐러드바를 설치해 채선당 PLUS의 콘셉트와 실제 매장의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웰빙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 사진=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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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선 ㈜채선당 가맹영업본부 이사는 “11년의 역사를 가진 채선당이 야심차게 내놓은 채선당PLUS는 1만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채선당의 강점인 샤브샤브와 다양한 샐러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웰빙 외식공간”이라며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웰빙외식 사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채선당PLUS는 웰빙외식 분야에서는 독보적 브랜드라고 자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채선당이 2013년 4월 서울 옥수점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인 샤브샤브&샐러드바 전문점 채선당PLUS는 론칭 1년만에 50개 점포를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채선당PLUS에서는 기존 채선당SHABU에서 맛볼 수 있던 ‘스페셜쇠고기샤브’, ‘한우샤브’ 등의 메인메뉴와 30여가지 메뉴로 구성된 수준 높은 샐러드바를 함께 이용할 수 있어 다양한 맛과 풍성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외식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