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베스트코, 로컬푸드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나선다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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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베스트코와 식자재 전처리 전문기업 '케이푸드'는 최근 상호 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북 지역 식품유통 정보를 교류하고 지역 외식사업에 로컬푸드를 공급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펼치는 등 전북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또한 대상베스트코는 케이푸드의 제품들을 전국 30여개 자사 식자재 전문판매장을 통해 외식업주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으며, 케이푸드는 대상베스트코의 물류 시스템을 활용해 자사의 제품을 거래처에 보다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이원석 대상베스트코 대표는 “로컬푸드 중소기업들이 대상베스트코의 엄격한 가이드라인 적용을 통한 식품위생 강화 및 전국 유통망을 통한 판로확대 등 다양한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전국에 건강하고 안전한 식자재를 공급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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