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아게임, 나물 컵밥·식혜·김과자 등 다양한 K-FOOD 선보여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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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게임 응원하면서 한식도 먹지요~호로록”
아시아인의 축제 인천아시아게임으로 치맥, 조미김 외에 다양한 K-Food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경기 관람을 즐기기 위해 간편하지만 우리나라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이 눈길을 끈다.
◇ 빈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K-FOOD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조사한 외국인이 좋아하는 한식 베스트 11(2014년 기준) 중 비빔밥이 1위를 차지할 만큼 밥에 대한 외국인의 선호도는 높은 편이다.
비빔밥과 함께 이색 밥 음식으로 강원도 정선의 대표음식인 곤드레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 있다.
풀무원의 ‘국내산 보리와 生곤드레를 넣어 만든 곤드레보리밥컵(이하 곤드레보리밥컵 2,900원/210g)’은 강원도에서 재배한 곤드레와 국내산 보리를 넣어 만들어 맛이 깊고 구수하다.
또한 가마솥 직화방식으로 쪄낸 후 밥알을 개별급속냉동시켜 집에서 갓 지은 것처럼 밥알이 고슬고슬하고 찰진 밥맛을 낸다. ‘곤드레보리밥컵’은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를 데워 별첨된 양념을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해 함께 비벼 먹으면 된다.
프랜차이즈 도시락 전문 브랜드인 '본 도시락'의 ‘명품 한정식 도시락(19,900원)’도 있다. 입맛을 돋우는 삼채 샐러드, 향긋한 곤드레밥, 갈비구이, 핫윙, 따뜻한 국,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아이스 홍시까지 한정식 코스처럼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고급스럽고 먹기 깔끔하다.
◇ 심심한 입을 즐겁게 해주는 K-FOOD
미국과 태국, 중국 등 외국인들은 김을 건강식품으로 찾을 만큼 해외에서 인기가 높다.
동원F&B의 ‘양반스낵김 3종(2,480원/20g)’은 김에 아몬드, 통밀, 메밀 등을 넣은 영양간식으로 아몬드, 칠리, 퍼핑메밀 총 3종이다. 양반 스낵김 3종은 김 두 장 사이에 아몬드, 통밀, 메밀 등을 넣고 바삭하게 구운 간식용 김으로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이다.
또한 김과 어울리는 소스인 데리야끼소스와 불닭소스를 가미해 풍미를 살렸다.
한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도 좋아하는 간식인 떡볶이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다. 오뚜기 ‘열떡볶이면(1250원/140g)’은 쌀떡이 듬뿍 들어간 화끈한 매운맛의 용기면으로 라면과 떡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제품이다.
쌀떡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쫀득한 식감이 살아있으며, 하늘초로 맛을 낸 소스로 화끈하고 매콤하게 맛있는 라볶이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소스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재료들과 혼합하여 색다른 맛을 즐길 수도 있다.
◇ 타는 목을 시원하게 적셔주는 K-FOOD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밥알 없는 식혜가 올해 미국과 동남아로 수출 될 만큼 한국 정통 음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의리음료’로 제 2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팔도가 ‘비락식혜·비락수정과(3,800원/1.2L)’의 1.2L 용량 PET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몸에 자극적이지 않은 무카페인, 무색소, 무탄산 음료로 외국인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고 부담스럽지 않은 용량으로 한 손으로도 손쉽게 잡을 수 있다.
아시아인의 축제 인천아시아게임으로 치맥, 조미김 외에 다양한 K-Food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경기 관람을 즐기기 위해 간편하지만 우리나라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이 눈길을 끈다.
◇ 빈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K-FOOD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조사한 외국인이 좋아하는 한식 베스트 11(2014년 기준) 중 비빔밥이 1위를 차지할 만큼 밥에 대한 외국인의 선호도는 높은 편이다.
비빔밥과 함께 이색 밥 음식으로 강원도 정선의 대표음식인 곤드레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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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마솥 직화방식으로 쪄낸 후 밥알을 개별급속냉동시켜 집에서 갓 지은 것처럼 밥알이 고슬고슬하고 찰진 밥맛을 낸다. ‘곤드레보리밥컵’은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3분 30초를 데워 별첨된 양념을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해 함께 비벼 먹으면 된다.
프랜차이즈 도시락 전문 브랜드인 '본 도시락'의 ‘명품 한정식 도시락(19,900원)’도 있다. 입맛을 돋우는 삼채 샐러드, 향긋한 곤드레밥, 갈비구이, 핫윙, 따뜻한 국,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아이스 홍시까지 한정식 코스처럼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고급스럽고 먹기 깔끔하다.
◇ 심심한 입을 즐겁게 해주는 K-FOOD
미국과 태국, 중국 등 외국인들은 김을 건강식품으로 찾을 만큼 해외에서 인기가 높다.
동원F&B의 ‘양반스낵김 3종(2,480원/20g)’은 김에 아몬드, 통밀, 메밀 등을 넣은 영양간식으로 아몬드, 칠리, 퍼핑메밀 총 3종이다. 양반 스낵김 3종은 김 두 장 사이에 아몬드, 통밀, 메밀 등을 넣고 바삭하게 구운 간식용 김으로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이다.
또한 김과 어울리는 소스인 데리야끼소스와 불닭소스를 가미해 풍미를 살렸다.
한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도 좋아하는 간식인 떡볶이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다. 오뚜기 ‘열떡볶이면(1250원/140g)’은 쌀떡이 듬뿍 들어간 화끈한 매운맛의 용기면으로 라면과 떡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제품이다.
쌀떡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쫀득한 식감이 살아있으며, 하늘초로 맛을 낸 소스로 화끈하고 매콤하게 맛있는 라볶이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소스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재료들과 혼합하여 색다른 맛을 즐길 수도 있다.
◇ 타는 목을 시원하게 적셔주는 K-FOOD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밥알 없는 식혜가 올해 미국과 동남아로 수출 될 만큼 한국 정통 음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의리음료’로 제 2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팔도가 ‘비락식혜·비락수정과(3,800원/1.2L)’의 1.2L 용량 PET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몸에 자극적이지 않은 무카페인, 무색소, 무탄산 음료로 외국인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고 부담스럽지 않은 용량으로 한 손으로도 손쉽게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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