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 패션, 우아한 가을 쓸어담은 ‘트렌치코트’
여혜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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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가을을 걸치고 등장했다. 지난 28일,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13회에서 절대적 실리주의로 중무장한 비서 차강심 역을 맡은 배우 김현주가 감각적인 베이지와 버건디 컬러로 가을 감성이 담긴 여성미를 폴폴 풍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주는 버건디 컬러의 트렌치코트로 트렌디하면서도 기품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그녀가 선택한 트렌치코트는 클래식한 디자인에서 약간 벗어난 캐주얼한 스타일로 프로패셔널하고 활동적인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또한 그녀는 브라운 컬러가 적절히 배색된 허리 스트랩을 리본 모양으로 묶음으로써 트렌치코트의 밑단을 플레어 스타일로 퍼트려 여성스러운 라인을 강조했다.
▶ 스타일링 TIP : 기품 있는 여성미 뽐낼 ‘버건디 컬러 트렌치코트’
스타일리시한 가을여자로 거듭나고 싶다면 트렌치코트에 주목하자. 김현주처럼 베이지 컬러의 셔츠 위로 버건디 트렌치코트를 걸친다면 우아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를 전달할 수 있다. 더불어 톤다운된 스카프를 포인트로 두른다면 패셔너블한 면모를 한껏 드러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편안하고 여유로운 느낌을 강조하고 싶다면, 루즈핏 블라우스와 데님 팬츠로 연출한 데일리룩에 트렌치코트를 곁들여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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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 김현주가 선보인 버건디 컬러 트렌치코트는 ‘라우드무트’의 제품이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다. 이 드라마에는 배우 유동근, 김상경, 김용건, 나영희, 윤박, 가수 손담비,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등이 출연한다.
<사진=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 라우드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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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혜인 인턴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