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 소년’ 육성재 패션, 통통 튀는 19살 강민구의 ‘화이트 셔츠’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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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생폼사 19살 소년 감성이 풍겨져 나왔다. 배우 육성재(강민구 역)가 지난 9월 27일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아홉수 소년’ 10회에서 그래픽 프린팅이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로 훈훈한 남성미를 표출했다.
이날 육성재는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화이트 셔츠룩을 선보였다. 셔츠의 넓은 칼라가 그의 목선을 더욱 섹시하게 만들었으며, 그래픽 프린팅 부분까지 이어진 단추가 티셔츠인지 셔츠인지 모를 듯 유니크한 느낌을 뿜어냈다. 또한 그는 소매 부분을 롤업해 멋스러운 남성 패션을 완성했다.
▶스타일링TIP : 개성 넘치는 디자인 ‘화이트 셔츠’
밋밋한 화이트 셔츠가 지겹다면 극중 육성재가 선보인 셔츠를 살펴보자. 프린팅 뿐만 아니라 허리의 옆 라인에 포인트된 지퍼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더욱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하이탑 슈즈로 스트리트 패션을, 혹은 부츠로 그런지한 스타일링을 연출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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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육성재가 선보인 그래픽 화이트 셔츠는 ‘스놉’의 제품으로 가격은 7만 9000원대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아홉수 소년’에서는 광수(오정세 분)와 동물원 데이트를 하게 된 다인(주다인 분)이 그의 노력에 마음의 문을 연다. 수아(박초롱 분)는 민구가 자신의 마지막 비밀을 알게 될까 봐 불안해하는 장면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그려내고 있다.
<사진=KBS2TV ‘아홉수 소년’, 스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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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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