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수영 패션, 빈티지한 멋이 살아있는 ‘브라운 컬러 활용법’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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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뛸 만큼 스타일리시했다. 가수 겸 배우 수영(이봄이 역)이 지난 10월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7회에서 빈티지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부드럽고 포근했다. 이날 수영은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스키니 팬츠를 매치해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옅은 브라운 톤의 롱 카디건을 매치해 소녀 감성이 느껴지는 페미닌룩을 연출했다. 또한 그녀는 브라운 숄더백으로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스타일링TIP : 가을에는 역시 ‘브라운’
낙엽색과 닮은 브라운 컬러는 가을의 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특히 부드러운 촉감의 카디건과 빈티지한 멋이 느껴지는 백을 착용한다면 트렌드를 이끄는 여성으로 거듭날 것이다. 수영처럼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링에 카디건과 백, 그리고 워커까지 더해진다면 깊이 있는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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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 수영이 선보인 브라운 컬러의 숄더백은 ‘일비종떼’의 제품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내 생애 봄날’에서는 충격적인 사실을 안 동하(감우성 분)가 몸져눕고, 겁이 난 아이들은 봄이에게 연락한다. 봄이는 동욱(이준혁 분)에게 친구로 지내자 말하고 취직자리를 알아보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가슴 아프게 만들었다.
<사진=MBC ‘내 생애 봄날’, 일비종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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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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