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STAR] 태연 눈물 호소한 와중에 고준희 마스타우 심야데이트?
여혜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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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연 눈물 호소, “소녀시대를 지키고 싶었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이 팬들에게 눈물로 호소했다. 지난 1일,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은 청량리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비공개 팬사인회에서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하며 눈물을 터트렸다. 태연은 “처음부터 소녀시대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미안하다. 한 번만 더 믿어 달라”고 눈물을 보이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는 앞서 같은 그룹 제시카가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 ‘블랑(Blanc)’의 홍보대행사를 통해 “지난달 2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8명의 멤버로부터 사업을 하던지, 소녀시대를 나가든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는 이른바 퇴출 통보를 받아 당혹스럽고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고 이야기한 것과 반대되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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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준희 마스타우, 초면이지만 함께 영화관람?
또 다른 입장을 밝힐 필요가 있겠다. 영화배우 고준희(29)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했던 힙합가수 마스타 우(36)가 심야 영화 데이트를 즐긴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양측이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고준희의 소속사는 “고준희와 마스타우는 단지 얼굴을 아는 정도다. 왜 이런 열애설이 터졌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달 20일 고준희가 마스타 우의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며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쇼미더머니 콘서트’에서 고준희는 친구와 함께 응원봉을 흔들며 공연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어 다른 매체도 두 사람이 서울 청담동의 한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집까지 데려다주는 모습을 포착했다. 두 사람은 시간을 두고 따로 영화관에 입장했으며, 관람 후에는 같은 차를 이용해 드라이브를 즐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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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P 출신 한나, ‘공황장애’앓다 안타깝게 사망
비인기 연예인이 쓸쓸한 죽음을 맞았다. JYP엔터테인먼트 출신 가수 겸 배우 한나(33, 류숙진)가 지난 1월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소식이 밝혀졌다. 지난 1일, 한 매체는 “실력 좋고 밝았던 한나가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목숨을 끊기 전 한나는 공황장애를 앓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으며 결국 경기도 분당의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알려졌다.
한편, 한나는 지난 2002년 가수 강성훈의 2집 수록곡 ‘회상’ 뮤직비디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한나는 2003년에는 가수 비의 2집 수록곡인 ‘난 또 니가 좋은 거야’의 피처링에 참여했고, 2004년에는 데뷔곡 ‘바운스’의 앨범을 냈다. 2011년부터는 배우로 변신해 ‘한지서’라는 예명으로 영화 ‘돈가방’, 단편 영화 ‘까만 크레파스’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타블로 SNS, 고준희 SNS, 한나 ‘럭셔리’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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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혜인 인턴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