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로이킴, 더러워도 훈내진동 ‘신개념복불복 겨뤘나?’
여혜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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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로이킴’
훈남들이 ‘시커먼스’로 변신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가수 정준영과 로이킴이 얼굴에 먹물을 뒤집어썼다.
지난 5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는 인천 무의도에서 ‘쩔친노트’ 특집으로 꾸며져 기존 멤버들(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과 그들의 친구로 출연한 배우 조인성, 김기방, 로이킴, 미노, 김제동, 천명훈, 김종도, 류정남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과 로이킴은 자연산 우럭회를 걸고 상대방의 짝꿍을 앞에 두고 힘 대결을 펼쳐 제한 시간 내에 상대팀 짝꿍의 얼굴을 더 많이 더럽히면 승리하는 ‘우정의 손펜싱’ 게임을 진행했다. 게임 도중 돌발상황이 속출하며 아비규환 현장이 돼 정준영, 로이킴을 비롯해 김제동, 김종민, 조인성의 차례로 얼굴이 ‘시커먼스’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월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은 전국기준 17.1%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는 11.7%로 2위를 기록했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10.1%로 3위에 머물렀다. 또한 일요 예능 부동의 1위였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6.2% 시청률로 1박 2일에 이어 전체 일요 예능 프로그램 2위 자리를 지켰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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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혜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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