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 소년’ 박초롱 패션, 깜찍한 소녀의 캐주얼룩 ‘플라워 맨투맨’



10대의 분위기가 물씬 풍겨졌다. 배우 박초롱(한수아 역)이 지난 10월 3일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연애의 발견’ 11회에서 플라워 패치 장식이 돋보이는 맨투맨 티셔츠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박초롱은 레드, 블루, 옐로우 등 다양한 컬러의 플라워 포인트 패치가 장식된 맨투맨 티셔츠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맨투맨 티셔츠 이너로는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클래식하고 단정한 느낌을 가미했다. 특히 그녀의 긴 생머리가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 남심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스타일링TIP : 훈훈 소녀 감성 ‘핑크빛 맨투맨 티셔츠’


가을 시즌, 잇 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맨투맨 티셔츠를 조금 더 여성스럽게 스타일링 해보는 것은 어떨까. 은은한 핑크빛의 플라워 포인트가 돋보이는 맨투맨 티셔츠라면 소녀의 무드를 뽐내면서도 편안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박초롱처럼 이너로 셔츠를 매치한다면 쌀쌀한 날씨를 대비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패션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아홉수 소년’ 박초롱 패션, 깜찍한 소녀의 캐주얼룩 ‘플라워 맨투맨’


▶브랜드&가격 : 박초롱이 선보인 플라워 패치 맨투맨 티셔츠는 ‘돌리앤몰리’의 제품으로 가격은 4만 9000원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아홉수 소년’에서는 세영(경수진 분)과 사내 비밀연애를 시작한 진구(김영광 분)가 비밀장소와 둘만의 암호까지 정하며 ‘달콤한 밀애’를 즐기던 중 가장 피하고 싶었던 두 사람을 맞닥뜨리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긴장케 했다.


<사진=tvN ‘아홉수 소년’, 돌리앤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