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옷 다른 느낌] 감우성 Vs. 정준호, 클래식하거나 세련되거나 '네이비 카디건'
감우성과 정준호가 각자 주연을 맡고 있는 드라마를 통해 같은 옷으로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극중에서 상반된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두 배우는 자신만의 매력으로 극의 캐릭터에 어울리는 각기 다른 느낌의 가을 카디건 스타일을 제안했다.
[같은 옷 다른 느낌] 감우성 Vs. 정준호, 클래식하거나 세련되거나 '네이비 카디건'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7화에서 감우성은 부드럽고 내츄럴한 캐릭터에 걸맞게 클래식한 카디건룩을 선보였다. 깅엄체크의 셔츠와 함께 매치한 숄카라 카디건은 중우하고, 내추럴한 느낌으로 눈길을 끌며, 꾸미지 않은 그의 털털한 캐릭터를 잘 표현했다.
[같은 옷 다른 느낌] 감우성 Vs. 정준호, 클래식하거나 세련되거나 '네이비 카디건'
MBC 주말극 “마마”의 정준호 역시 네이비의 숄카라 카디건을 착용했다. 주부들의 워너비 남편으로 잘생기고 센스있는 캐릭터를 열연 중인 정준호는 감우성과 같은 카디건으로 세련된 남자의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베이직한 라운드 티셔츠 하나에 무심히 걸친 숄카라 카디건은 깔끔하고 시크한 남자의 매력을 한꼇 풍겼다.
[같은 옷 다른 느낌] 감우성 Vs. 정준호, 클래식하거나 세련되거나 '네이비 카디건'
▶브랜드&가격 : 감우성과 정준호가 착용한 카디건은 헨리코튼 제품으로 21만9000원이다.

<이미지제공=MBC '내 생애 봄날', '마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