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노후 대표상품] '손주'까지도 책임져드려요

삼성생명의 대표 노후상품인 '내리사랑연금보험'은 세대연생 종신연금이다. 세대연생 종신연금이란 조부모 또는 부모, 손자녀 또는 자녀 중 한명씩을 피보험자(주피보험자 및 종피보험자)로 지정해 그 중 1명이라도 살아있을 때까지 연금을 수령하는 것이다.

이 상품은 45세 미만의 연금사망률을 적용해 부모가 연금을 받다가 사망하더라도 자녀가 연금을 계속해 받을 수 있다. 이와 같은 특징으로 기존 연금보험보다 오랜 기간 연금수령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손자나 자녀의 연금액은 조부모나 부모 연금액의 20%, 50%, 70%, 100% 중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세대의 인생설계가 가능하다.

연금을 받는 방식은 종신연금형, 확정기간연금형, 상속연금형 등 세가지다. 확정기간연금형과 상속연금형은 자녀가 연금을 받게 될 때 바로 받거나 나중에 받을 수 있는 '연금재설계' 기능을 갖췄다.

연금개시시점에 교육자금 등의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 적립액의 50%까지 중도인출 할 수 있으며 일시적으로 연금수령을 중지했다가 필요할 때 받을 수 있는 '연금수령 일시중지'도 가능하다.

보험가입은 주피보험자 기준으로 만 15~72세이며 연금개시가 가능한 최대 나이는 기존 80세에서 85세로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