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루한 /사진=뉴스1
엑소 루한 /사진=뉴스1


인기 남성그룹 엑소 루한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 계약 소송을 제기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루한의 변호인인 법무법인 한결은 이날 오전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장을 접수했다.

그룹 엑소가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은 중국인 멤버 크리스에 이어 두 번째이다.

이번 소송 역시 크리스의 소송을 담당한 법무법인을 통해 전속 계약 효력을 무효화 해달라는 같은 소송을 낸 것으로 확인되어 향후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