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배우·제작진 선정 최고의 장면은?
iMBC는 화제의 MBC 주말드라마<왔다! 장보리> 공식 홈페이지를 해 배우와 제작진들이 뽑은 <왔다! 장보리> 최고의 순간들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가장 나이 어린 배우 김지영을 비롯해 <왔다! 장보리>의 주요 배우 김지훈, 성혁, 오연서, 이유리 등이 직접 뽑은 명장면이 해당 화면과 함께 공개됐다.


그렇다면 배우와 스텝 모두가 인정한 최고의 명장면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영상 말미에는 20년만에 만난 수봉과 보리의 오열 속 부녀상봉 장면이 최고의 명장면으로 선정되며 배우와 스텝 모두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은 장면이었음을 밝혔다. 또 배우 오창석은 최고의 장면으로 마지막회 장면을 선택했지만,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이번 스페셜 영상에서는 생략되기도 했다.

과연 오창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52회의 장면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어느덧 단 두 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왔다! 장보리>의 결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결말까지 단 두 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왔다! 장보리> 51회, 52회는 11일(토), 12일(일) 밤 8시 45분 각각 방송된다.

☞ 영상 보러 가기

<사진제공=아이엠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