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한국인 최초 PGA투어 개막전 우승… 통산 2승 달성
온라인뉴스팀
2,322
공유하기
배상문(28·캘러웨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2승의 쾌거를 누렸다.
배상문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컨트리클럽(파72·7203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PGA 투어 2014-2015 시즌’ 개막전인 프라이스닷컴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를 기록해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다.
이로써 배상문은 지난해 바이런넬슨 챔피언십 우승 이후 1년5개월만에 승리를 챙겼으며 PGA투어 통산 2승을 달성했다.
배상문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컨트리클럽(파72·7203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PGA 투어 2014-2015 시즌’ 개막전인 프라이스닷컴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5언더파를 기록해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다.
이로써 배상문은 지난해 바이런넬슨 챔피언십 우승 이후 1년5개월만에 승리를 챙겼으며 PGA투어 통산 2승을 달성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