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박형식 패션, 여성들 심쿵하게 만드는 ‘버건디 니트’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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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아들 달봉이의 패션이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수 겸 배우 박형식(차달봉 역)이 지난 10월 12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17회에서 댄디한 남성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박형식은 버건디 컬러의 니트를 착용해 넓은 어깨를 자랑하며 모델 못지않은 몸매를 과시했다. 여기에 스카이 블루 톤의 도트무늬 셔츠를 이너로 매치해 경쾌하면서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그는 셔츠의 칼라를 니트 안에 넣어 보일 듯 말 듯한 느낌을 표현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스타일링TIP : 계절에 맞게 ‘버건디 니트’
짙은 와인 컬러인 버건디 컬러는 가을 패션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트렌디한 패션을 연출하고 싶은 남성이라면 그중 박형식의 패션을 살펴보자. 슬림핏 니트와 이너를 셔츠로 고급스러운 클래식룩을 연출한 후, 옥스퍼드화를 매치한다면 스타일리시한 남성으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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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박형식이 선보인 버건디 니트는 ‘티앤지티’의 제품으로 가격은 14만 8000원대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강재(윤박 분)의 결혼식을 무사히 치르고 돌아온 순봉(유동근 분) 씨가 큰아들의 빈자리가 못내 서운하기만 하고, 강심(김현주 분)은 본의 아니게 백설희(나영희 분)의 주선으로 마련된 태주(김상경 분)의 선 자리에서 불청객 신세가 되는 장면이 그려지며, 29.5%(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KBS2TV ‘가족끼리 왜이래’, 티앤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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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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