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파머 이하늬, 인상적인 캐스트에 ‘기대만발’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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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파머 이하늬’
배우 이하늬가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 출연 소감을 전하며 네티즌들을 기대하게 했다. 10월 14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신사옥에서 ‘모던파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으며, 이하늬를 비롯해 이홍기, 박민우, 이시언, 곽동연 김부선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하늬는 “‘모던파머’는 유기농 드라마다. 저희도 하면서 힐링 받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살아남기 위해 농촌을 선택하고, 농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강해져야만 했던 극중 강윤희의 이야기가 많이 와 닿았다”며 “무엇보다 ‘모던파머’가 갖고 있는 희망적인 메시지에서 이 작품만의 힘이 있다고 느꼈다.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드라마를 하고 싶었다”고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하늬는 극중 이민기(이홍기 분)의 첫사랑이자 하두록리의 최연소 여자 이장 강윤희 역을 맡아 열연한다. 강윤희는 8살짜리 아들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철부지 남동생의 보호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집안의 가장이자 살림꾼으로 살아간다.
한편, ‘모던파머’는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4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유기농처럼 맑은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다룬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사진=SBS ‘모던파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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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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