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미인의 나이타령 ‘뭘해도 예쁜걸’
이재은 기자
4,295
공유하기
![]() |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가수 송지은이 10월 14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25(스물 다섯)’을 공개했다. 이어 같은 날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25’(스물다섯)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송지은은 그동안 ‘희망고문’, ‘쳐다보지마’ 등 발라드로 가창력을 앞세워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로 주목을 받았던 송지은은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예쁜 나이 25살’이라는 댄스곡으로 대변신을 선언했다. 이날 쇼케이스와 함께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송지은은 “만약에 1위를 한다면 90년생 또래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해보고 싶다”며 “그들과 고민을 나누고 싶다. 전국의 25살 친구들과 티타임 가지고 싶다”며 1위 공약을 내세웠다.
특히 타이틀 곡 ‘예쁜 나이 25살’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도발적인 가사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뮤직비디오 속 송지은은 섹시한 바디 수트를 입고 도발적인 댄스를 춰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TS엔터테인먼트, 송지은 SNS>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이재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