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있다’ 최민 패션, ‘스타디움 점퍼룩’으로 어깨 깡패 변신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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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지망생 윤성일의 드넓은 어깨를 감상할 수 있었다. 배우 최민(윤성일 역)이 지난 10월 14일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91회에서 그의 듬직한 몸매를 과시할 수 있는 집업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최민은 래글런 소매가 컬러 배색된 스타디움 점퍼를 착용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뿜어냈다. 특히 스타디움 점퍼의 청량감 넘치는 해변 프린팅이 신선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볼륨감 넘치는 실루엣이 그의 우월한 몸매를 드러냈다. 여기에 그는 이너로 블랙 티셔츠를 착용했으며, 팬츠 또한 블랙으로 컬러를 맞춰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스타일링TIP : 훈훈한 남성 아이템 ‘프린팅 스타디움 점퍼’
일명 야구 점퍼라 불리우는 스타디움 점퍼는 편안하면서도 유니크한 감성을 나타내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극중 최민처럼 쿠션지 원단의 스타디움 점퍼로 몸매를 부각시키는 실루엣을 연출한다면 훈남으로 거듭날 것이다. 여기에 심플한 티셔츠와 슬림한 팬츠를 매치해 더욱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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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최민이 선보인 해변 프린팅 스타디움 점퍼는 ‘더파트먼트’의 제품으로 가격은 14만 8000원대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고양이는 있다’에서는 양순과 치웅(현우 분)이 방을 얻어 함께 살기로 했다는 사실을 안 영숙(이경진 분)이 그곳을 찾아가 치웅에게 양순과 헤어지라고 악을 쓰고 동준을 찾아가 하소연 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다.
<사진=KBS ‘고양이는 있다’, 더파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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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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