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와 한선화, 이미숙, 박상원, 윤제문PD, 정보석, 임예진, 김민서, 한지상, 윤여정, 최필립(좌측부터)이 13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주말드라마 '장미빛 여인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장미빛 연인들'은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8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 예정이다.
배우 이장우와 한선화, 이미숙, 박상원, 윤제문PD, 정보석, 임예진, 김민서, 한지상, 윤여정, 최필립(좌측부터)이 13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주말드라마 '장미빛 여인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장미빛 연인들'은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8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 예정이다.
시청률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지난 10월 18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 장미빛 연인들 >은 첫 회부터 전국 가구 시청률 12.4%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차지하며 출발했다.

< 장미빛 연인들 >은 이날 첫 회를 같이 시작한 동 시간대 경쟁 드라마 SBS < 모던 파머 >(4.8%)보다 7.6%P 높았을 뿐 아니라, KBS1 < KBS 뉴스9 > (11.1%)보다 1.3%P, KBS2 < 연예가 중계 >(8.6%)보다 3.8%P 높았다.

또한, < 장미빛 연인들 >의 첫 회 전국 시청률은 동 시간대 MBC 전작 드라마 < 왔다 장보리 >의 첫 회(4월 5일) 시청률 10.9%보다 1.1%P 높았으며, 수도권 시청률 역시 14.2%로 < 왔다 장보리 > 첫 회(12.9%)보다 높았다.


한편 < 장미빛 연인들 >의 주 시청자 층(전국 기준)을 분석한 결과 ‘여자60대 이상’(11.3%) 시청률이 가장 높아, < 왔다 장보리 >의 주 시청자 층인 여자50대(17.3%)와는 차이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