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맥주와 풍성한 독일 정통 음식의 만남, 옥토버페스트로의 초대

세계적인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 존쿡 델리미트에서 독일을 맛보자

대표적인 맥주 축제로 알려진 독일의 옥토버페스트는 한해 평균 6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은 물론 통상적으로 600만 리터가 넘는 맥주와 65만 마리의 닭, 110만개의 소시지가 소비되는 그야말로 세계적인 규모의 축제임에 틀림없다.


당장 독일 행 비행기를 끊을 수 없다면 국내에서 그 열기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맥주 축제로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옥토버페스트는 본래 1810년 바이에른 왕국의 루트비히 왕세자(루트비히 1세)와 테레제 공주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하여 열린 것으로 근위병들의 승마, 사격등을 겨루는 스포츠 성격의 축제에서 유래했다.


시간이 지나 축제의 규모가 커지며 독일의 정통 음식과 맥주를 즐기는 형태로 변질 되었는데, 지금은 브라질의 리우 카니발, 일본의 삿포로 눈축제와 함께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독일의 민속 축제 옥토버페스트는 그 이름에 걸맞게 독일 민속 의상을 차려 입은 사람들, 흥겨운 음악, 시원한 맥주와 다양한 정통 음식들로 가득하다.


세계적인 축제 답게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크고 작은 천막 안에서 독일을 대표하는 맥주나 음식을 함께 나누는 모습은 이색적인 풍광을 연출한다.

축제에서는 맥주는 물론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독일 정통 음식들을 빼놓을 수 없는데, 대표적인 소시지와 독일식 족발 학센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독일식 소시지 브랏워스트(Bratwurst)와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바이스부어스트(Weißwurst)는 맥주와의 환상 궁합을 자랑한다.

또한 돼지고기 앞다리를 맥주를 넣은 육수에 푹 삶아낸 뒤 오븐에 구워 바삭한 껍질의 식감과 부드러운 속 살을 자랑하는 바이에른 학센(Bayern Haxen)도 사랑 받는 대표 메뉴라 할 수 있다.

존쿡 델리미트에서는 매장 내 위치한 도심 속 팩토리에서 매일 신선한 소시지를 생산한다. 존쿡 델리미트가 직접 생산하는 바이에른 학센과 독일식 소시지 바이스 부어스트는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 국제 DLG 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만큼 현지에서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눈 여겨 볼만하다.

브랏워스트와 바이스부어스트 외에도 엔듀이, 이탈리안소시지 등 세계 각국의 소시지가 신선하게 생산되며, 원하는 만큼 소량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존쿡 델리미트는 옥토버페스트를 국내에서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존쿡 옥토버페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판매되는 바이에른 학센 세트는 바이에른 학센(4,5000원)과 미니 델리 테이스트(20,000원), 에딩거 맥주(300ml)2잔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소시지 플래터 세트에는 기존의 소시지들과 함께 매장에서 얼리지 않은 원육과 각종 허브로 맛을 낸 프레쉬 소시지(생 소시지)를 추가로 증정하며 에딩거 맥주(300ml)2잔과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독일 축제 ‘옥토버페스트’를 맛으로 느끼기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