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김민서 패션, 수트필 충만한 ‘페미닌 룩’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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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백수련은 등장부터 사랑스러웠다. 배우 김민서(백수련 역)가 지난 10월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2회에서 모던한 페미닌룩을 선보였다.
이날 김민서는 블랙 숏 재킷과 네이비 컬러의 패턴 스커트를 매치해 마치 정장을 입은 듯 세련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재킷의 글로시한 비즈 장식이 그녀의 얼굴을 더욱 환하게 만들었으며, 플라워 패턴의 플레어스커트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김민서는 C컬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차분하면서도 단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스타일링TIP : 모던 감성 ‘재킷 & 스커트’
재킷과 스커트만 있다면 여성도 단정한 수트룩을 연출할 수 있다. 심플하면서도 약간의 여성미가 가미된 아이템이라면 더욱 페미닌한 분위기를 자아낼 것이다. 김민서처럼 숏 재킷과 플레어스커트를 연출한 후, 메리제인 슈즈를 매치해 귀여운 매력을 어필하거나 단화를 착용해 청순한 느낌을 한껏 끌어올려보자.
▶브랜드&가격 : 김민서가 선보인 플라워 패턴 플레어스커트는 ‘매긴’의 제품으로 가격은 15만 9000원대이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다.
<사진=MBC ‘장미빛 연인들’, 매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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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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