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에 커브스 선정!

여성전용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커브스(대표 김재영)가 2014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이달초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머니투데이 주최, 고용노동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으로 올해 2회째 진행된 것으로 각 분야에서 고용안정, 복지증대, 창조경영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여 그 공로를 공증하기 위한 것이다.

커브스는 남성 위주로 구성된 헬스 시장에 불편을 느끼는 여성을 위해 탄생한 세계 최대 여성전용 피트니스 프랜차이즈로 전 세계 90개국 10,800개가 넘는 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클럽만 267호점, 5만 회원을 돌파할 만큼 많은 여성의 호응을 얻고 있다.

커브스는 여성전용인 만큼 일반적인 피트니스 클럽과 다르게 여성을 위해 고안된 기구를 사용한다. 이 때문에 젊은 여성은 물론 고령의 여성까지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다는 것이 성공의 비결 중 하나다. 

또한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 스트레칭을 단 30분만에 마칠 수 있는 30분 순환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짧은 시간 동안 소모되는 열량은 400kcal로 같은 시간 동안 에어로빅이나 조깅을 하는 것보다 열량 소모가 크다는 게 커브스 측의 설명이다.

커브스 김재영 대표는 “커브스가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운동하는 5% 여성이 아닌, 운동하지 않는 95% 여성에 주목하고 국내시장에 커브스를 출범했다”며 “모든 여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