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이영자, 부친께서 뒷목잡으신 웃픈 스캔들?
여혜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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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이영자’
웃기면서도 슬픈 추억이 드러났다. 개그맨 신동엽이 개그우먼 이영자와의 스캔들을 언급했다.
지난 20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는 보이그룹 비스트 이기광, 윤두준, 양요섭, 손동운이 출연해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MC 이영자는 신동엽에게 “가을하면 나와 함께했던 추억 중 생각나는 게 있냐”고 물었다.
이에 신동엽은 한참을 고민하다 뭔가 생각난 듯 말문을 열었다. 그는 “있다. 예전에 이영자 씨와 ‘기쁜 우리 토요일’ 함께 할 때였다”며 “그때 이영자 씨랑 저랑 사귄다고 스캔들 기사가 잘못 났다”고 털어놨다.
곧바로 “그때 우리 아버지가 가을에 쓰러지셨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영자는 “맞다. 그러니까 생각난다”고 동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스트는 데뷔 5주년을 기념해 한결같은 사랑을 해 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Good Luck’ 이후 두 달 만에 스페셜 미니 7집 ‘타임(Time)’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12시 30분’을 포함하여 ‘Drive’, ‘좋은 일이야’, ‘눈을 감아도’, ‘가까이(Say)’, ‘So Hot’이 수록됐다.
<사진=KBS 2TV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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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혜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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