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inSNS] 황신혜, 꽃중년은 남자한테만 쓰는 말이 아니에요

배우 황신혜가 50대 중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피부와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10월 18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르사루체’란 글과 함께 화사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유지하고 있는 황신혜는 베이지 컬러의 뱀피 무늬 재킷과 누드톤의 빅 토트백을 들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한 화이트 셔츠와 팬츠를 매치해 남다른 컬러 감각을 뽐냈다. 특히 황신혜의 유니크한 재킷은 10년도 더 지난 재킷으로 밝혀져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9월 종영한 스토리온 ‘렛미인 시즌4’ 이후로 휴식 중이며, 딸 이진이와의 일상사진을 꾸준히 게재해 소탈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