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예약판매 돌입… 단통법에 '애플효과' 나타날까
김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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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아이폰6+ |
SKT,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오늘부터 아이폰6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단말기 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에 애플효과가 나타날지 주목된다.
24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LG유플러스는 처음으로 아이폰 판매를 시작하는 것으로 '이통3사'의 치열한 3파전이 예상된다.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 사이트인 T월드 다이렉트와 SK텔레콤 전국 3000여 지정판매대리점 및 프리스비, 에이샵, 윌리스 등 애플제품 공식판매 매장을 통해 '아이폰6'의 출시 전일인 30일까지 예약가입을 신청받는다.
KT도 '아이폰6'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전국올레매장 및 올레샵, 문자를 통해 예약 구입을 할 수 있다. KT는 또 '아이폰6' 출시에 맞춰 오는 11월부터 광대역 안심무한 요금제의 혜택을 강화, 오는 31일부터 청소년 안심데이터 45 요금제를 새롭게 출시했다.
LG유플러스는 파격적인 출고가를 내세웠다. LG유플러스는 23일 새로운 단말 구매 프로그램과 출고가 인하를 발표하면서, 아이폰6의 출고가를 '70만원대'로 제시했다.
KT도 '아이폰6'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전국올레매장 및 올레샵, 문자를 통해 예약 구입을 할 수 있다. KT는 또 '아이폰6' 출시에 맞춰 오는 11월부터 광대역 안심무한 요금제의 혜택을 강화, 오는 31일부터 청소년 안심데이터 45 요금제를 새롭게 출시했다.
LG유플러스는 파격적인 출고가를 내세웠다. LG유플러스는 23일 새로운 단말 구매 프로그램과 출고가 인하를 발표하면서, 아이폰6의 출고가를 '70만원대'로 제시했다.
한편 소비자들은 단통법에 적용될 애플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애플이 그동안 국내에서 무조금 정책을 일관해왔기 때문. 이통3사의 경쟁, 단통법과 맞물린 아이폰6의 보조금 향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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