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대상 개인 공로 부문 수상

▲ 제공=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 제공=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프랜차이즈 비어카페 ‘펀비어킹’을 운영 중인 (주)펀앤아이 김철윤 대표가 지난 22일(수)에 진행된  ‘2014 제15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개인 공로 부문을 수상했다.

제15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산업자원부 장관상 개인 공로 부문을 수상 김철윤 대표는 “가맹사업을 하면서 IMF 등 많은 난관에 부딪혔지만, 항상 위기를 기회로 삼고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여기까지 왔다"라며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 차별화된 상품개발· 고객지향적인 서비스 등을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내세워 브랜드 포지션을 만들어 나갔다."고 소개했다.

김 대표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기반해 우수한 점주 발굴 및 양성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명암이 극명하게 갈리는 창업시장을 감안해 엄격하면서도 체계적인 오픈교육시스템을 통해 실전에 가까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오픈 이후 빠른 시간 내 매장이 조기안정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것.

김 대표는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우수한 가맹점주 발굴과 육성으로 세계 10대 프랜차이즈 그룹으로 성장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철윤 대표의 (주)펀앤아이는 비어카페 ‘펀비어킹’을 비롯해 다국적 퓨전푸드 전문점 '트래블앤쿡‘· 파스타 전문 레스토랑 ‘카페파스타’· 퓨전 삼겹살전문점 ‘삼육지’· 창작요리주점 ‘유객주’ 등의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