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 시청률, '내일도 칸타빌레' 추월해 '오만과 편견' 추격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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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이 새로운 경쟁자들 속에서 시청률 반등을 이뤄냈다.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지난 10월 28일 방송된 SBS < 비밀의 문 > 12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6.2%로 지난 11회보다 2.0%P 상승했다.
이에 <비밀의 문>은 지난 회보다 0.9%P 하락한 KBS2 < 내일도 칸타빌레 >(6.0%)를 0.2%P 차이로 처음 앞서며, 월화드라마 시청률 2위 자리에 올랐다.
SBS < 비밀의 문 >은 지난 회 대비 ‘여자60대 이상’ 시청률이 2.8%P 상승하며 시청자 중 시청률 상승 폭이 가장 컸으며, 그 다음 ‘남자60대 이상’(2.3%P 상승), 여자50대(2.0%P 상승) 순이었다.
한편, 이날도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는 MBC < 오만과 편견 >(8.3%)으로, 이날 방송한 < 오만과 편견 > 2회는 지난 첫 회에 이어 2회 연속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미지출처=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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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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