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지금 비 그쳤다고 방심 마세요
장효원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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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 /제공=기상청 |
'주말 날씨'
11월 첫째 날인 이번 주말에는 전국이 쌀쌀하며 비가 올 전망이다. 바깥 나들이에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금요일부터 일요일 사이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11월 1일 토요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 아침에 서쪽지역부터 그치기 시작, 오후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라 오후부터 야외활동은 무난하겠다.
하지만 일요일 아침부터 낮 사이에 전국에 또 한 차례 비가 조금 내릴 전망이다. 모레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겠다.
특히 호남과 경남에 20~60, 제주 산간에 최고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중부와 경북에는 10~40mm가량의 비가 예상된다.
기온은 토요일 아침 최저기온 10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1도가 되겠고 일요일은 아침 최저기온 9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9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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