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치맥 파티, 5%대 돌파로 연이은 시청률공약 이행 ‘안영이가 쏩니다~!’

tvN 금토드라마 ‘미생’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출연진들이 즐거운 시청률공약 이행에 나서고 있다. 배우 강소라(안영이 역)는 직장인들과 함께 치킨과 맥주(치맥) 파티를 벌였다.

강소라는 지난 7일 서울 서초구의 한 치킨집을 빌려 자신이 직접 선정한 모 회사 직원 수십명을 초대해 함께 치킨과 맥주를 먹었다.

앞서 강소라는 드라마 ‘미생’이 시청률 3%를 넘을 경우 직장인들과 ‘치맥파티’를 열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던 바 있다.

특히 이날 강소라는 ‘미생’ 속 ‘안영이’의 모습 그대로 나타나 직장인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또한 ‘미생’ 웹툰 전집을 선물로 준비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편, 강소라와 함께 ‘미생’에 출연 중인 배우 이성민, 임시완, 변요한도 각각 프리허그, 직장인들에게 커피 쏘기 등의 시청률 공약을 이행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tvN ‘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