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추워지는 날씨 탓에 겨울 아이템을 준비하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비교적 낮은 가격대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이너와는 달리 높은 가격대의 아우터는 더욱 신중하게 구매를 해야 한다. 이에 오피스레이디를 위해 한 가지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평일 출근길 패션과 활기찬 야외 활동에 어울리는 주말 룩을 제안한다.


박민영이 추천하는 겨울 스타일링 TIP ‘이 아우터 놓칠 수 없다’
▶ 월화수목금, 날마다 다른 스타일링으로 지루함 없는 ‘평일’


출근길 패션이 고민이라면 심플한 디자인의 클래식한 코트나 재킷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약간의 컬러감이 더해진다면 센스 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박민영이 화보를 통해 선보인 핫핑크 컬러 프렌치 시크 코트는 어떨까. 베이직한 라인에 화사한 컬러감이 오피스레이디들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추천할 만하다. 특히 어떠한 스타일링에도 무난하게 어울려 데일리룩의 베스트 아이템이 될 듯하다.


박민영이 추천하는 겨울 스타일링 TIP ‘이 아우터 놓칠 수 없다’


▶ 보온성과 편안함 둘 다 잡은 ‘주말’ 스타일링


야외 활동이 많은 주말에는 활동성과 보온성이 뛰어난 캐주얼한 아우터를 추천한다. 포켓이 포인트로 디자인된 코트는 캐주얼한 변신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트리밍된 퍼 후디와 루즈핏으로 활동적인 느낌을 가미한다면 편안한 야외 활동을 하기에도 제격이다.



여성복 브랜드 ‘꼼빠니아’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겨울 아우터를 준비하는 여성들이 많아졌다”며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가 가능한 아이템들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화보 속 박민영이 선보인 아이템은 전국 130개 ‘꼼빠니아’ 매장 및 인디에프 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박민영은 오는 12월 초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힐러’에서 인터넷 신문사 기자 채영신 역을 맡아 출연한다.


<사진=꼼빠니아>